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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쓰고 MP3 충전만 다 되면 찜질방 들어가서 잘 겁니다 ;ㅅ;

 

13시반쯤에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혹시나하고 주변 문구센터 및 영풍문고에서

이걸 찾아봤으나 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대로 7호선-4호선을 타고 숙대입구 도착

 

 

지도를 클릭하시면 숙대입구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큰 지도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단 이 주변 고시원을 찾아봤습니다.

총 8군데였는데 한 군데가 엄청나게 좋은 곳이었습니다.

'히밤 여긴 고시원이 아니라 그냥 소호를 위한 수면실 아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쩌는' 사양(시설&조건)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사소한 문제 하나를 빼고요. 그건...

 

 

남는 방이 없다는 것

 

(ㄱ-)

 

 

나머지 7군데도 사정이 마찬가지라 1월말이나 2월초에 다시 전화해보라는 답변들만 들었습니다.

예약정도는 해주겠다는 투로. 하긴 언제 나갈지도 확실치 않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전화하는 말투가 영...

그런데 나머지 7군데의 경우 하숙보다 시설이 후달릴 정도로 딸립니다. 차라리 하숙을 하겠음.

그렇게 왕복을 하다가 햄버거 하나 먹고 PC방 와서 MP3 충전하면서 일기 쓰고 있습니다. 덜덜.

 

싸비님과 모다님, 둘다 통화를 해 봤는데(서울 기념) 모다님은 언제 보자고 했고 싸비님의 경우

남들이 알면 좀 슬퍼할(?) 소식을 말해줬는데 ... 뭐 언젠간 알게 될테니 굳이 여기엔 적지 않겠습니다.

내일은 동국대 복학신청 넣고 학사일정 알아보고 동대 주변 고시원 알아보고 시간 남는만큼

약수역+옥수역+숙대역 하숙 알아볼 예정. 제발 싸고 좋은 곳좀 걸려라.

 

 

아 그리고

 

 

숙대쪽에서도 저걸 찾아봤습니다만 없었습니다. 부렉 ㄱ-)

이건 무슨 꿈의 상품이냐...

 

앞으로 이거 살때까지 저 상품 스샷이 자주 등장할 예정입니다.

(아마 페이퍼 홀더 - 라고 부르는 물건)

혹시 서울 내에서 파시는 문방구 및 문구센터를 보면 연락주시길; 카피홀더는 너무 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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