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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7시. 숙대 입구 모 PC방

시공사에 가서 기자분 만나서 인파이터쪽 교정을 전부 끝냈습니다.

그 다음 저랑, 그쪽 기자님 둘이랑 싸비님이랑 네 명이 새벽 1시반까지 신촌 어디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제가 아무 생각없이 숙대입구까지 걸어와서 게임방에서 잤습니다.

...나란놈은orz

 

그냥 자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여기도 장난아니게 비싸네요. 시간당 1200수준.

마지막으로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습니다. 거기만 가보고 집에 내려가려고 합니다.

 

아, 술자리에서 뭔가 서로 엄청난 이야기들을 한 것 같은데...너무 많아서 까먹었습니다(무려 6시간동안 얘기만 해서). orz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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