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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하고 싶으신 분들은 원본영상 다운하시면 됩니다(385mb)

내용 자체는 업로드를 구두 허락 받았습니다. 대충 알아서 퍼가주시면 됩니다.

 

 

뭔가 굉장히 대단한 분들만 있었지만, 그리고 SNS를 그리 잘 아는 편은...이 아니라 아예 모르는 편이지만, 아마 서비스를 하나도 모르는 분이 왔다면 굉장히 어지러운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스템의 핵심은 '덧토크'인데 바둑으로 비유하면 수를 끊는 것이고 스타로 비유하면 빈집을 터는 것이고 간담회에서 나온 것처럼 커피집에서의 여자들 수다, 반상회에서 아주머니들의 수다에 비유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듯.

문제는 이 '태클'걸기와 관련된 화면의 변화를 처음 본 사람들이 '신기하다'라고 여기느냐, 아니면 '뭐야 이거'라고 여기느냐인데, 이에 관해서는 개인화된 옵션을 더 많이 제공하는 것 말고는 딱히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덧토크를 기존 토크에 [유지합니다/v유지하지 않습니다]

덧토크 정렬 방향을 [v위로/아래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간담회를 들으면서, 네이버 '카페'나 다음 '카페'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광장이고 블로그가 오히려 혼자만의 밀실이 아닐까 하는데 위쪽의 영상을 보시면 이를 반대로 정의해놓고 풀어가고 있습니다. 카페라는 명칭을 썼다고 네이버/다음에게 소송걸릴지도 모른다 는 우려는 둘째치고 저런 개념원리와 정석이 기존 사용자에게도 확실하게 다가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걸 정말 홍보해야 된다면 '그냥 태클을 걸어 봐라'고 하고 싶습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와 비교할때 @아이디 는 호출이나 출처의 의미가 강했습니다. 답글도 그런 의미가 강했고 하지만 여기서는 호출의 개념이 없다고 봐도 되겠죠. 그냥 답글 다는 겁니다. 따라서 처음 들어간 사용자가 가장 먼저 해 봐야 할 것은 그냥 '아무 글에나' 답글을 다는 겁니다.

 

저에겐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나.

근데 위젯은 설치가 안되네요[...] 북마크릿은 되는데

 

제 사이트는 여기입니다. http://tocpic.com/mazefind

 


-maze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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