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에서 최대 규모 부스 열고 신작 공개 - 게임동아(via 미디어다음)
시연대가 마련된 게임은 총 8개로서, 이미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제한된 게이머들에게 공개됐던 'SP1' '엘소드' '컴백암즈' 등과 미공개 타이틀인 '마비노기 영웅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우당탕탕 대청소'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등이 바로 그것. 또한 게임명 조차 공개된 적 없는 신작 게임 1종도 공개된다.
특히 FPS 게이머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11월8일 오후 4시 넥슨 부스 메인 무대를 통해 원작 개발사인 밸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될 예정이다.
엘소드는 [그체]로 알려진 게임개발사 KOG의 신작.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보면 될듯.
버블파이터의 경우 작년 지스타06에서 프로젝트가 공개된 이후 1년동안 버로우를 타고 있던 게임. CA의 캐릭터가 카트에 이어 재등장하는 게임. 장르가 슈팅게임이라고 한다...뭐 어떤 게임이길래...
우당당당[?] 대청소의 경우 CA-카트 로 대박 2연타를 날려준 잭스페로우[???] 스튜디오의 신작. 이것도 장르불명이나 개인적인 상상으로는 텀블팝과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중...아냐?
이외에 데브고양이가 개발하는 3종세트도 이번에 나올 예정 ... 이라고 해도 나는 마비노기에 관심없음. 물론 카스 온라인을 비롯한 FPS류도...
근데 이런거 시연대를 쭉 깔아놨다는 말은...기존 작품 시연대는 없는건가. 기존게임 시연대는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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