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6월 29일 기자간담회를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사의 인용문구를 보면
"지난 해 선보인 ‘빅뱅’, ‘카오스’를 잇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
"지난 해 선보인 ‘빅뱅’, ‘카오스’를 잇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
"지난 해 선보인 ‘빅뱅’, ‘카오스’를 잇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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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합니다. 너무 이상하게 들려서 일부러 3번 썼습니다.
과연 그렇게 될지는 두고볼 일이구요.
이미 떡밥이 풀릴대로 풀린 캐논슈터를 첫번째로 다룬다고 보면 되겠죠. 이건 뭐 확실하게 정해진 거니까. 이제 중요한건 직업코드로만 추가되어 있는 나머지 2개 직업이 구체적으로 뭐냐는 거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서,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도적/해적 모험가 직업군에 관한 개편 발표가 (과연) 있을까가 또 하나의 포인트. 여기에서도 발표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개편은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기술시대와 같은 직업 이외의 대형 패치가 있는지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캐논슈터 외에 딱히 정해진 것들은 없네요.
실시간 중계는 역시 @nexon_kr 계정에서 하지 않을까 하는데 이 트윗을 보니 다른 계정을 만들어서 중계할 가능성도 있네요. 몇 명이나 기억할까 모르겠지만 넥슨 공식 트위터에서는 작년 겨울 카오스 업데이트 기자간담회 때에도 중계트윗을 날린 적이 있죠. 어차피 새로운 계정을 만들면 그거 팔로우하기도 귀찮으니 그냥 저 계정으로 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 있습...그보다 넥슨은 자체 SNS인 넥슨홈이 있는데 왜 이 기회에 그걸 활용할 생각은 하지 않고 왜 트위터에서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넥슨 일생일대의 찬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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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플레이포럼에서는 별도의 게시물을 만들어서 내일(29일) 있을 기자간담회에 대해 질문사항을 받고 있습니다. 소야는 개인사이트니까 간담회 참여 대상이 아닐 것 같구요. 인벤도 게임사이트나 참가는 하겠지만 지금 확인해보니 질문을 받는 게시물은 없습니다. 뭐 현재는 듣보잡(...)인 플포입니다만, 지금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해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요; 아 아무튼 묻고 싶은 질문이 있으면 게시판으로 가서 댓글을 달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