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달 남긴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넥슨홈의 말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두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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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1월부로 사망한 MBC게임의 명복을 빕니다. MSL은 보지 않았지만, 스무도나 황당무적 등 스타 예능으로 새 영역을 개척했고 철권크래시 등 비 스타 영역의 리그 개척에도 힘쓴 MBC게임.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내가 본 첫 노량진의 전경
내가 저번 설날에 게임방 가니깐 애들이 마인크래프트에 푹 뻐져 있던데 그게 불법다운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그거 돼지잡아먹고 레고같이 생긴 좀비 때려잡는게 폭력성 넘치는 거라면 할 말이 없다 -_-;
쿨링오프를 보면서 마비노기의 무료계정 2시간 셧다운 정책은 그야말로 시대를 앞서간 정책이라고 다시금 느꼈다. 데브고양이도 모든 게임이 자기네같이 2시간만 플레이하도록 바뀔 줄은 몰랐겠지.
ㅅㄴㄹ당이 18대 국회기간동안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강용석이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점, 그리고 강용석을 국회의원에서 짜르지 못했다는 점일지도.
현직 국회의원 블로그/SNS 종합정리(http://t.co/9EddHbrH) 간만에 수정완료했습니다. 새누리당/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명칭 변경완료, 기타 들어가고 빠진사람 반영 완료. 사실은 19대 예비후보 리스트도 (마음같아선) 만들고 싶지만 누가 나 취직시켜 주지 않는한 무리; 현실은 공무원학원 종합반 수강생일 뿐이라능. 저는 슬슬 씻고 밥먹고 학원 ㄱㄱㄱ
RT @maindish1: 게임 개발자와 아버지로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
나꼼수 비키니 사태와 관련해 나꼼수 멤버 본인들도 피해가 있고 관련자들도 엄한 꼴 당했고 문제 제기자들은 결국 결과에 만족을 못했고 같은 현실이 되었다. 이런걸 우리는 흔히 이렇게 부른다. 병림픽. 근데 결국 승리한 병신은 이 중 누구?
TIG 카툰 : 게이머 자녀 확인법 - 댓글 중 이 내용이 핵심 "내가 하는 어떤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불쾌할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경우,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 외 게임 시스템이 허용하는 모든 행위는 예상/의도된 행동이고 정상입니다."
RT @goldnerbaum : 영어권 문화에서 잠들고 싶을 때 양을 세는 건 sheep 과 sleep의 발음상 유사성 때문. 따라서, 직역하여 '양' 한 마리, 두 마리를 셀 것이 아니라 '자라' 한 마리, 두 마리를 세는 것이 잠 자는데 도움이 된다.
"켈로그, 프링글스 인수…글로벌 과자업계 2위로" - 우유에 말아먹는 프링글스가 나올 것 같다.
어제 그제께동안 연말정산때문에 국회를 갔다왔다. 내 소득공제 내역을 아빠가 대신 신고했다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연소득 5백만 이상은 신고를 따로 해야 된다네? 그렇다고 내가 백지로 내면 내가 과징금. 내가 제대로 신고하면 2중신고+부정수급 2중 벌금. 결국 방법을 알아내서 어떻게든 처리했지만 살짝 시껍했다.
그거 끝내고 CPE 가서 차 국장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왔음. 역시 선거철이라 그런지 국회가 텅텅 비어 있더라. 문은 열려 있는데 대부분 비서 1명 뿐이고. 아무튼 결론은 그것때문에 공부 스케쥴이 완전히 꼬여서 복습할게 쌓였다는 거지. 빨리 밥 처묵처묵하고 독서실이나 가야...
오늘의 거대한 깨달음 : 노량진에서 대학로까지 올때는 지하철 타고 서울역 환승하는 방법이 제일 빠르다
[속보] 강용석 오후 4시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 - 진중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어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 수많은 트위터 계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T @neoocean : "출연 확율이 매우 낮은 아이템"은 사실상 없는 아이템에 가깝다.
학교 폭력의 주범이 게임이라고 해놓곤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게임 캐릭터인 빡친새를 사용하는건 그냥 우리를 가지고 놀겠단 건가(…) 아니면 정부-경찰 관계라 손발이 안맞는 건가.
메이플 별별 시즌7 보면서 든 생각 : ㄱ) 레고는 도대체 왜?;;; ㄴ) 신디사이저는 당첨되어도 난감하겠다. 저거 비싼거긴 한데… // 저번 시즌6때 버그인지 뭔지 써서 상품 당첨되었다 걸린거 생각해보면, 저거 응모하는 것보다 내가 캐시 아껴서 직접 사는게 빠를지도
닭도리탕은 틀린 말입니다. 시험에 그렇게 나오니까요.
허경영도 그렇고 강용석도 그렇고 어느정도의 쿨함, 패기, 웃김 등등의 감정과 별개로 저런 애들은 뽑아주면 안된다. 문제는 잡스런 감정에 말려 진짜 뽑아주려 하는 무리가 있다는 거.
어제 인소야를 못들어가서 여제 시그너스가 밥그너스로 변신했다는 소식을 지금에서야 접함. 10분 남을때까지 피회복 40번이라는 조건은 "오한별의 비밀코드"라고 하기엔 너무 치졸한 수단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다들 빨리 깨려고 하지 그렇게 깨려 하겠냐?
구글 검색이 네이버같이 블로그나 지식검색을 위로 올리는 방향으로 바뀐다는 소식이 있음. 뭐 네이버블로그쪽이야 우물 안 개구리 꼴이니 별 영향 없겠지만 티스토리 포함 기타 서비스 이용자에겐 그야말로 포풍같은 영향력이 있을 지도.
아까 문자로 민통당 공천이 어쩌구 하면서 졸라 까는 문자가 도착했음. 발신자 번호는 2012
내가 포스팅에 요즘 게임은 폭력성보다 사행성이 문제라고 그럭저럭 긴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 글을 쓰고 나서 내가 아는 블로그에 비슷한 맥락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내가 불만인 건 나와 비교해 시간 남아도는 사람이 왜 내가 쓰니까 글을 쓰냐는거. 일찍 썼으면 내가 그렇게 수고롭게 글을 쓸 필요가 없었잖아.
ㅂㄱㅎ 해킹 보도 때부터 느낀건데 저런 건 해킹이 아니고 단순히 저쪽의 제로보드가 스패머들에게 노출된거 아님?저런걸 해킹이라고 할 수 있나.
RT @Knowledge_Bot2 : 264.오세아니아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의 언어 중엔 '마나(Mana)'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신성한 힘, 권력을 뜻하며 판타지 등지에서 자주 등장하는 마나가 바로 여기서 왔습니다.
HP 50억도 아니고 521억 HP의 몬스터를 생각한 넥슨도 졸라 웃긴 놈이지만 이걸 또 근성으로 깨는 한국인도 엄청 대단한 민족임(비꼬는거 아니라능).
넥슨의 자체 SNS인 넥슨홈을 쳐다보고 있으면 '온라인 커뮤니티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친목질'이라는 명언이 SNS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이야… 어떻게 SNS에서 싸우는데 "인맥전"이란 단어가 등장하냐… 미투데이도 어느 정도는 비슷할 것 같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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